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풍파고 [[학교의 아이돌|아이돌]]이자 문제아 === 희고 깨끗한 피부에 웃으면 반달이 되는 샤프한 눈매, 베일 듯한 턱선과 콧날, 모델 뺨치는 비율과 몸매를 갖춘 완벽한 비주얼에 다른 학교 덩치들을 혼자 맨손으로 때려눕히고는 [[오토바이]]와 함께 시크하게 사라지는 모습이 마치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일명 풍파고 아이돌. 몸으로 하는 건 다 잘해서 체력검사 특급에 풍파고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초반부의 [[노래]] [[가사]] 그대로 창공을 향해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주제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 옆 학교에까지 명성이 자자해서 다른 학교 여자애들이 얘 보려고 [[교실]] 앞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집 앞까지 쫓아오는 등 난리가 아니다. 표가 안 팔리던 방송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티켓이 윤호가 로미오 역을 맡자마자 매진 사태. [[본인]]도 지가 잘생긴 걸 알아서 폼생폼사가 삶의 모토요, 쪽팔린 걸 제일 싫어한다. 물론 가끔은 자기가 좋아서 폼을 잡는게 아니라 기존의 이미지를 유지할려고 어쩔 수 없이 폼을 잡는다. 예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길거리 노상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데, 여학생들이 지나가다 "떡볶이를 먹는 건 좀 깬다..." 라고 말하자 처음엔 "남이 떡볶이를 먹든 말든 뭔 상관"이라며 무시했으나, 점점 다른 학생들이 지나가면서 윤호가 떡볶이 먹는 모습에 깬다는 소리를 듣자 어쩔 수 없이 떡볶이 먹는 것을 관둔다. 또 날씨가 몹시 추운 날이라 두꺼운 파카를 입고 나가려했지만 자신의 집 앞에 여학생들이 우루루 몰려 자신이 나오길 기다린다는걸 알자 짜증을 내면서 얇은 가죽 점퍼를 입고 나간다. 형이 공부로 전교 1등 할 때 [[일진#s-2|싸움으로 전교 1등]] 하는 풍파고 짱. 공부와는 담을 쌓았다. 툭하면 [[오토바이]] 타고[* 2회 끝부분에서 오토바이 탄 사실이 그만 본의 아니게 까발려져 버렸는데, 민호가 뭐라고 하자 이르는 게 아니라 그냥 물어보길래 그러는 거라면서 안심시켰는데, 그래도 왠지 두려워서 [[도주]]하려다가 준하에 의해 윤호는 재빨리 붙잡혀졌고, 준하가 [[목조르기]]를 [[시전]]하면서 내뱉은 대사 중에 "내가 그렇게 오토바이를 타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이 자식아!"라고 한 것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도 [[수시]]로 탔다가 자주 들켰었던 듯 하다. [[마지막]]에 붙잡혀서 몸부림을 치던 윤호가 사태를 꼰지른 민호를 기어이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건 [[덤]]+[[압권]].][* 참고로 이 오토바이도 윤호의 여러 증언들을 들어 보면 [[본인]] [[소유]]가 아니라 친한 [[선배]] 소유인 듯 하다. 다만, 나중에 그 선배에게 돌려줄 때 그 선배가 하는 말에 의하면 이 오토바이 때문에 본인도 민용한테 혼난다는 듯. 사실 2회에서 윤호가 민호한테 어떤 여행간 형한테 빌린 오토바이라고 손수 말하기도 했다.] 싸움하러 다니는지라[* 검은 가죽점퍼에 오토바이까지 타고 쌈박질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진정한 불량소년의 모습'''이다.] 학교와 집 안팎에서 완전히 찍혀 있다. 하지만 의외로 폭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모습은 일절 없다. 힘을 앞세워 약자를 괴롭히지 않으며, 술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의 비행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윤호가 싸우는 이유는 대부분 상대 쪽이 먼저 시비를 걸어오거나, 친구 및 풍파고 학생들이 타 학교 학생에게 괴롭힘당할 때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나서서 구해주는 것. 그런데 이게 연쇄작용이 되어 타 학교 짱이 풍파고에 찾아와 "네가 우리 학교 애들 건드렸냐?" 하면서 또 싸우게 되고... 이 때문에 [[어른]]들 눈에는 학교 안에서 싸움박질하는 걸로 모자라 다른 학교 학생들까지 두들겨 패고 다니는 [[문제아]]로 인식되어 있지만, 절대 타인을 괴롭히는 걸 즐기고자 폭력을 일삼지는 않는다. 게다가 기본적으로는 어른들에게 깍듯한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민정의 전 남자친구 등 나쁜 어른들에게는 가차없다.] 홈페이지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또래에 비해 몸집이 크고 발육이 좋아서 연년생 형인 민호와 같은 학년에 입학했다고 한다. 즉 염승현, 황찬성, 김범, 나혜미 등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풍파고 학생들보다 사실은 1살 연하.[* 폐지되기 전까지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던 빠른 생일에 비해 적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염승현 등 다른 학생들도 "왜 형제가 같은 학년이지?"하고 의아해한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아동이 5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즉 아동이 세는 나이로 여섯살이 되는해)의 다음 해에 생일과 무관하게 입학할 수 있다. 다만 조기입학제를 이용하는 부모들이 거의 없는 것은 성장하는 아동 특성상 한 살 어린 아이를 입학시키면 적응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윤호는 워낙 발육이 좋아 문제가 없었던 듯. 회상씬에서 아역배우도 형보다 덩치가 약간이나마 더 크다.] 본인도 자신보다 키가 작고 덩치도 작은 형을 자주 겁주고 형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남들보다 1살 어리다는 것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지 가끔 비꼬는 말을 할 때는 민호와 민호의 친구들에게 형님, 누님이라고 비아냥 거릴 때도 있고, 민호에게도 일상 에피소드에서 가끔씩 형이라고 부를 때도 있다. 동복을 입을 땐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조끼를 입지 않으며, 단추도 잠그지 않는다. 이는 라이벌인 염승현과 황찬성도 마찬가지다.[* 다만, 셋 다 극초반부엔 조끼를 입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